[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군 전체면적 537.1㎢ 중 생태보전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공원 구역 등 수렵 금지구역 71.457㎢를 제외한 465.643㎢를 수렵장으로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렵 승인 예정 인원은 550명이며, 수렵기간 중 설 연휴에는 수렵을 전면 금지하고, 지역행사와 군사훈련기간 등에도 탄력적으로 수렵을 금지할 예정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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