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승축제 19일 개막…마야불석등 세계기네스북 등재 기념 축제
상태바
제6회 장승축제 19일 개막…마야불석등 세계기네스북 등재 기념 축제
  • 윤영한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3일 12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 1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야불석등 세계기네스북 등재 기념  제6회 장승축제가 공주시 마곡사 일원에서 19일 개막한다. 공주 =윤영한 기자
마야불석등 세계기네스북 등재 기념 제6회 장승축제가 공주시 장승마을 일원에서 19일 개막한다. 공주 =윤영한 기자

공주시 사곡면 장승마을테마파크는 오는 19일 제6회 공주장승마을 장승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장승제, 석등 기네스 인증서 전달식, 별빛점등식, 노래자랑 이걸재 선생의 소리마당, 공주아리랑 중고제판소리명창 박성환선생 소리 및 공주향토민요와 풍장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떡메치기 민속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밤막걸리시음회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

장승마을내에 위치한 마야불 석등이 ‘접착제를 사용하지않은 자연무게중심의 석등’으로 세계기네스에 등재, 인증서 전달식도 진행된다. 그래픽=윤영한 기자
장승마을내에 위치한 마야불 석등이 ‘접착제를 사용하지않은 자연무게중심의 석등’으로 세계기네스에 등재, 인증서 전달식도 진행된다. 그래픽=윤영한 기자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축제에서는 장승마을내에 위치한 마야불 석등이 ‘접착제를 사용하지않은 자연무게중심의 석등’으로 세계기네스에 등재, 인증서 전달식도 진행된다.

축제측에 따르면, 석등은 지난 2012년 7월 한국기록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석등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월 세계기록에 도전하여, 검증과 실측, 실사를 통하여 세계 최고기록으로서 인증서를 받았다. 

석등은 높이 14m 80cm, 무게 280톤으로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며, 순전히 자연석을 가공하여 제작한 것으로 무게중심만으로 쌓은 석등이다.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이 거대한 석등은, 자연석으로도 얼마든지 멋진 조형물이 탄생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김소라 장승마을 대표는 " 장승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마야불 석등은 많은 분 들게 할수 있다는 도전 정신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다. 주말에 축제현장에 방문하시어 휴식과 함께 추억을 만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