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덕성 충남대 총장은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아데코·ADeKo) 한독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볼프람 레셀(Wolfram Ressel) 슈투트가르트대 총장과 교류 협약을 맺었다.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충남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덕성 충남대 총장은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아데코·ADeKo) 한독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볼프람 레셀(Wolfram Ressel) 슈투트가르트대 총장과 교류 협약을 맺었다. 양 대학은 △학생·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계획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한국 거점국립대 총장단이 독일을 방문해 TU9(독일 우수 공과대학 연합체)와 양국 대학,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구축한 공동 협약의 후속 작업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