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권역호스피스센터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이 포함된 호스피스팀이 호스피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OX퀴즈와 호스피스 유형안내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법정 기념일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호스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