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면 직원일동이 10일 '청렴데이' 행사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 '호두깨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이면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직원들은 10일 ‘청렴데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부터 면 직원들은 청렴 마인드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한차례 청렴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직원 개인 스스로가 청렴했는가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목적도 담고 있다. 이날 청렴데이는 청렴을 다짐하며 부정부패 척결 ‘호두깨기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호두를 깨는 내내 청렴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이면에서는 업무 연찬 청렴독서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중에 있으며, 직능단체 및 시민 등과 함께 청렴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준호 남이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셀프청렴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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