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신용회복 농업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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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신용회복 농업인 지원
  • 심형식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0일 18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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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와 농협 충북지역보증센터는 10일 자산관리 회의실에서 신용회복에 성공한 농업인 신모 씨를 초대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농협 충북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와 농협 충북지역보증센터는 10일 자산관리 회의실에서 신용회복에 성공한 농업인 신모 씨를 초대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고충경청 및 향후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채무자인 신 모씨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축산농업을 하다 2010년 육유가격 폭락의 여파로 대출상환을 못해 부실의 늪에 빠져 수천여만원의 빚에 허덕였다. 하지만 신용회복 대상자로 선정돼 농협 자산관리와 충북지역보증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컨설팅으로 일부 이자감면 등의 혜택을 받아 이달 초 채무완제에 성공했다. 전달식에서 신모 씨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 농협에 감사드리며 실패를 거울삼아 농삿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농협자산관리는 올해부터 채무로 어려움을 겪다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의 덫을 헤쳐나온 농업인에게 재기의지를 북돋기 위해 '농업인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펼치고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