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전국체전 피날레 희비는 엇갈렸지만… 모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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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체전 피날레 희비는 엇갈렸지만… 모두에게 박수를
  • 충청투데이
  • 승인 2019년 10월 10일 18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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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체전 피날레
대전, 1단계 하락… 종합 14위
세종, 올해도 꼴찌 탈출 실패
충북, 종합 6위 목표 달성
충남, 3단계 하락에 아쉬움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서울시 일원에서 7일간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충청권 선수들은 시·도별로 희비가 엇갈렸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은 금50·은53·동62개 총 165개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 14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단계 하락했다.

이날 대전은 일반부 골프 단체전 장유빈(대전고부설방통고)·박지훈·배용준(한국체육대)와 개인전 장유빈(〃)이 금빛향연의 끝을 매듭지었다. 또 남일부 수영 개인혼영400m 이호연(대전시체육회)와 일반부 에어로빅-2인조 최상아·이승현(더들비에어로빅), 일반부 골프 개인전 홍정민(대전여고부설방통고)가 각각 은메달을, 대학부 레슬링 자유형 61㎏급 권효섭(한남대)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충북은 금61·은66·동86개 등 2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했던 종합 6위를 달성했다. 충북은 대회 마지막날 금메달에 도전했던 핸드볼 여고부 일신여고가 라이벌 강원 황지정보산업고에 25대 30으로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럭비 남고부 충북고는 육군사관학교을지구장에서 열린 서울 양정고와의 결승에서 35대 28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세종은 금7·은5·동9개 등 총 21개를 따내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꼴치 탈출에 실패했지만 사격 테니스 등 단체 개인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로 기록됐다.

충남은 하키에서 귀중한 금메달 추가하는 등 금51·은51·동82개 등 총 18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9위(3만 4640점)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6위(3만 7791점)보다 3계단 떨어진 순위로 5년 연속 상위권 달성에도 실패했다.

충남은 이날 하키 남고부 전통의 강호 아산고가 금메달을 추가했고 배드민턴 여일부 MG새마을금고가 은메달을, 축구 남대부 단국대가 귀중한 동메달을 보탰다.

기대를 모았던 레슬링은 남고부와 남대부, 남일부 자유형 7체급에 동메달 하나를 확보하는데 그치고 6체급은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충남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개와 유도, 수영, 자전거, 조정 등 종목에서 다관왕 7명을 배출하며 지난해(대회신기록 2개, 세계 주니어 신기록 1개, 다관왕 14명)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국체전을 무려 17차례 제패했던 카누는 18번째 종목 우승과 함께 7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본사종합

 

■ 최종순위
순위 시·도 총득점
1 서울 77,331 128 126 144
2 경기 64,051 139 131 118
3 경북 45,893 79 79 117
4 경남 40,109 59 61 82
5 인천 37,223 58 57 98
6 충북 36,455 61 66 86
7 대구 35,253 54 46 80
8 부산 35,249 51 51 78
9 충남 34,640 51 51 82
10 광주 33,117 46 53 78
11 전북 32,141 46 44 77
12 강원 31,792 50 64 87
13 전남 31,248 38 49 60
14 대전 28,724 50 53 62
15 울산 19,899 51 35 54
16 제주 11,148 26 14 34
17 세종 6,481 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