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첫 주말 … 이벤트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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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첫 주말 … 이벤트 ‘팡팡’
  • 송휘헌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0일 18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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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토크·움집만들기 등
▲ 관람객들이 10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전문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청주문화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2~13일 아티스트 토크와 예술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투어, 정북동토성 움집 만들기 체험 등을 한다.

문화제조창C 동부창고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와 특별한 만남 ‘아티스트 토크’가 기다리고 있다. 독일작가 알브레히트 클링크가 12일 오후 3시, 13일 오전 11시 상설무대에서 작업 과정을 시연하며 자신의 삶과 작품 세계 등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기획전과 기획특별전이 진행중인 정북동 토성에서도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12일 오후 2시~5시, 1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4시에 ‘오재란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움집 짓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움집 짓기 키트가 제공되며 집짓기 과정 등 체험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매주 2명씩 추첨해 비엔날레 참여 작가의 스폐셜 아트프린트 작품을 증정한다.

안재영 예술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 투어프로그램이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문화제조창의 기획전 1과 동부창고의 기획전 2까지 이어지는 90분 코스로 올해의 주제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시각적·철학적으로 구현해 낸 감독 본인의 설명이 더해져 더욱 심도 있고 내밀하게 비엔날레를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다. 안 감독의 전시 투어는 사전신청으로 진행되며 craftbiennale2@okcj.org로 이름과 참여 인원을 보내면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7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C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