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0일 충주캠퍼스에서 ㈜케이피앤 안전진단기술원 임원진과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술원 김상규 대표는 "한국교통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교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준훈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학교발전을 위한 뜻을 기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피앤 안전진단기술원(KP전력기술㈜)은 전기설비분야 산자부 고시에 따른 점검, 전기설비 정밀안전진단, 경제성 분석 및 컨설팅, 전기공학 관련 R&D, 전기안전 교육, 에너지 진단, PSM관련 피뢰설비 및 접지설비 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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