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제대군인 주간을 계기로 8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보훈단체합동 나라사랑 호국정신 결의대회장에서 제대군인 주간 홍보를 전개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제대군인 주간을 계기로 8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보훈단체합동 나라사랑 호국정신 결의대회장에서 제대군인 주간 홍보를 전개했다.

2012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제8회 제대군인주간은 7일부터 11일까지이다. 그밖에도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7일부터 11일까지 '4행시짓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충북북부보훈지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cndwn)에서 진행되며, 제대군인으로 4행시를 지어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덕 지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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