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발레교실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발레를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직접 평곡초등학교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발레슈즈 사용법, 발레동작, 발레마임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학생들은 국립발레단원들의 발레 시범 및 개인 지도를 통해 발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레와 친숙한 시간이 됐다.
김도경(5학년) 학생은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교실을 통해 발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레를 더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미 평곡초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통해 수준 높은 예술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