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물자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다.
증평지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재활용 할 수 있는 물품을 수거·정비해 필요한 사람이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준비했다. 당일 장터에는 컴퓨터 책상과 의자, 소형가전, 장난감, 의류 등 많은 물건을 선보일 것이다.
박정미 회장은 “일회용품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 세계가 각종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환경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