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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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 예방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09일 16시 5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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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보 음성경찰서장이 보이스 피싱을 예방한 견종성(사진 가운데)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농협음성군지부가 연이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귀감이 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음성군지부에 근무하는 견종성 청원경찰은 지난달 25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대출 2억원을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500만원을 타 은행계좌로 송금할 것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고 방문한 70대 고객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또 서동아 과장은 통장분실 재발급 후 5000만원을 인출해 줄 것을 요청하는 30대 고객의 주소지가 전산에 등록된 곳과 다르고, 말을 매우 아끼며 불안해 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보이스 피싱 예방 안내문을 읽도록 권유했다. 이에 업무처리를 하면서 계속적으로 대화를 유도하고 안심을 시킨뒤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는 답을 듣고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 경찰에 신고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