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왕의물시장 주말장터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전의 왕의물시장이 12~13일 '전의 왕의물시장과 문화예술이 통 크게 만나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장터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전의 물좋은 주말장터'는 지난 8월 개장했다.

 행사 첫날, 전의 왕의물시장 사물놀이패 동아리 공연과 메인 공연으로 가을 포크 콘서트 '여행스케치'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전의면 힐링댄스팀의 공연과 전의 비암 예술단의 '전의골 천년으로의 여행' 공연이 펼쳐져 왕의물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장터 및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주말장터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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