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건소 광장서 오후 4시까지
무료 이동진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며 비뇨 의학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과목을 진료한다.
종합병원이 없어 발생하는 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2011년 단양군과 한양대학교는 의료협약을 체결한 뒤 해마다 무료 이동진료와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도우미로서 이번 무료이동진료팀은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