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방의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중앙회와 농·축협 간 소통 활성화,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주관한 오희균 영동군지부장은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우리 농협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념교육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인, 봉사하는 농협인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