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시니어유튜브스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지만 영상 제작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층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센터에서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영상 제작에 대한 기초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19 천안춤영화제’의 생생한 현장을 배경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이 직접 업로드까지 해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시민 중 50세 이상의 스마트폰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센터 홈페이지(www.camedia.or.kr)나 전화(041-415-0097)로 접수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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