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8일 오전 10시30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30대 여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교사는 이날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투신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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