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한글책임교육 공감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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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한글책임교육 공감한마당
  • 강대묵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08일 16시 2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9일 수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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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학교에서의 한글책임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추진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2019 한글책임교육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문자교육의 적기가 초등학교 1학년인 것을 감안해 학생 성장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과 이전 누리과정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바탕위에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문자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한글을 익히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차근히 한글을 익혀가는 교실 사례가 다수 소개됐고, 예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궁금증이 질의로 이어졌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사교육 기관에서 하는 한글교실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을 보면서 내심 입학 전에 우리 아이도 한글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심이 되었고 학교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한글은 학교에서 배워도 늦지 않다는 믿음을 학부모님들이 가지시고, 우리교육청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부모님들도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교육을 위해 지금은 아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