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립도서관이 지난 한 달여간 운영한 커피 만들기 프로그램 ‘다독다독(茶讀茶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산의 커피’에서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차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아울러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추출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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