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오는 11일 논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연극공연을 실시한다.

오정연, 김승현, 하성민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공연은 관내 중·고등학생, 2부는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로 공연 30분전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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