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한글사랑 꿈민정음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우리 말·글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 창작영화 상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사랑 체험활동, 교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나눔’ 등이 진행된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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