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7일 서울을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남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충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배드민턴과 육상 등 종목 경기장을 찾아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인철 위원장은 "충남 대표로 참가한 선수 모두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전념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꿈을 향해 지금껏 달려온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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