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7일 통증의학과 김응돈 교수<사진>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대상포진 환자에서 적외선 체열 촬영의 활용을 통한 치료 반응 예측 모델 개발'로 1년 간 총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기 대상포진 환자의 통증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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