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2학기 목원사회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 학생 대표가 권혁대 총장(오른쪽)에게 선서를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목원대 사회봉사지원센터는 7일 '2019-2학기 목원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발대식에서 권혁대 총장은 봉사단원 3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서를 통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목원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목원사회봉사단'은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확산해 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2007년 창단됐다.

매 학기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일상에서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있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그들이 희망과 행복의 삶으로 거듭나도록 돕는다. 권혁대 총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이타적 삶을 실천하고자 봉사단 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나누며 봉사의 참된 가치를 배우는 귀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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