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 해결,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 등을 겸비한 입주자대표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다.
과정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진흥원 보문산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며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 시 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금홍섭 원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대표를 양성하는 본 과정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