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25일간 본점 연수원에서 루키(Rookie)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루키 아카데미는 전북은행 입행 3년차 이내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기본직무 및 소양교육을 통한 창구 상담능력과 각 부문별 종합적인 업무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입행 1년차에는 규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2년차에는 수신 상담 업무, 3년차는 여신 상담 업무를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방극봉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앞으로 전북은행의 미래를 짊어질 신입직원들이 루키 아카데미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자 영업 현장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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