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훈련 준비 및 추진과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일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획단 회의는 이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주재한 가운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획단 부단장인 오은주 교육과장과 자문위원인 진천군 안전건설과 이규태 안전정책팀장 등 7명이 참석해 훈련의 세부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교육장은 “이번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시를 위해 전 직원 기획단 회의를 거쳐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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