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이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만 총 5개 종목의 생활체육인대회를 개최한다. 참여가 예상되는 생활체육인만 900여 명이다.

첫 테이프는 오는 11일 증평읍 연탄리 증평파크골프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증평군수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끊는다. 15일 ‘제9회 군수배생활체육 골프대회’와 20일 ‘제13회 군수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도안면 연촌리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CC와 증평읍 증평리 증평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어 21일에는 증평읍 송산리 증평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11회 군수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6일에는 증평읍 증평리 증평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증평군수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열려 우승기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