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은 서울농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난 5~6일 청천면 관평리에서 서울농장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을 오는 산촌 마을路~'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시민들은 서울농장이 조성되는 관평리 주민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고, 고구마와 고추도 수확해 보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