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위치추척을 실시해 신고가 넘어온 사항으로 해당 위치 값으로 현장에 출동한 바 다세대 주택으로 환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
조찬우 구조팀장 외 3명은 옥상으로 올라가 로프를 타고 각 세대마다 요구조자를 수색했으며,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환자 위치 파악에 나선 소방장 조경천은 요구조자 수색 중 5층에서 수면제 복용 환자를 발견해 창문으로 진입해 현장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