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간호부가 4일 천사데이(10월4일)를 맞아 병원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간호사들은 손세정 교육기구(글리터버그)를 활용해 쉼터를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의 손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다. 대부분의 감염병들은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만 실시해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호사들은 손씻기 캠페인 외에도 혈당, 혈압 측정 등 간단한 건강점검과 상담도 진행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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