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참가에 뜻밖의 우승… 운이 따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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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참가에 뜻밖의 우승… 운이 따라줘
  • 이종협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06일 16시 1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7일 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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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부 우승자 조현 씨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처음으로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뜻밖의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쁩니다.”

제10회 금산군수배 전국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조현 씨는 네트스코어 70(82타)을 기록하며 남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조 씨는 “구력 2년 밖에 되지 않아 우승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신페리오 방식이라 운이 좋았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인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조 씨는 “우승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딩하러 왔는데 막상 대회에 참가하니 긴장을 해 식은 땀이 흐르더라”면서 뜻밖의 우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 씨는 “골프는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강조하며 내년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회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