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저우 금산군수가 제10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단풍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군에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10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

문정우 금산군수(사진)는 4일 대회가 열린 금산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시상식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군수는 “이 대회가 금산인삼축제 홍보와 더불어 아마추어 골프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충청투데이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과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을 비롯한 대회 운영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 푸른 산으로 둘러 싸인 금산은 풍경이 수려한 충남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며 “금산에서 매년 열리는 본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되고 금산군 골프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골프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기억에 남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