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 어린이회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명사초청 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의 특강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친밀하게 지내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내달 16일 어린이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열리는 특강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이 ‘아들과 딸의 다른 성향을 인정하는 양육’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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