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일 CN CITY에너지, 충청에너지서비스, JB㈜ 등 충청권 도시가스사들과 함께 합동 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일 CN CITY에너지, 충청에너지서비스, JB㈜ 등 충청권 도시가스사들과 함께 합동 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4개 도시가스사들은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중압배관 파손'의 가상 사고를 설정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각 회사별 인력 및 장비지원을 비롯, 신속한 비상출동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재점검했다. 또한 보다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도시가스 공급에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충청권 도시가스사는 지난 2009년 6월 '재난발생시 상호지원 및 출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기 비상훈련 및 정보 교류회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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