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펼쳐진 명창들의 가락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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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펼쳐진 명창들의 가락대결
  • 이종협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03일 17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4일 금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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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
국창부 1위 충북 청주 김애중 씨
▲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열린 제22회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가 최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열린 제22회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가 최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에서 총 38명의 시조동호인과 일반인들이 경창에 참가해 총 5개 부문에서 경창의 고수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단체부(합창) 초청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 풍성하게 치러졌다.

총 5개부문(을부, 갑부, 특부, 명창부, 국창부) 38명의 경창 참가자 중 충북 청주시 김애중(58)씨가 영예의 국창부 1위에 올라 최고 명창으로 뽑혔다.

명창부 1위는 충북 영동군의 김재분 씨가 수상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권에서 16명이 참가했고 경남·북에서 10명, 서울 7명, 전북 5명의 분포를 보였다. 다만 금산에는 1명만 경연에 참가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시조협회 금산군지회 이상종 회장과 시조회원들은 앞으로 시조경창대회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동호회 활성화와 시조의 저변확대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