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코레일 충북본부가 열차를 타고 내장산으로 단풍 구경을 떠나는 관광 상품을 내놨다.

오는 27일 오전 8시 제천역을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아흔아홉 칸 집’으로 불리는 조선 중기 상류층 저택인 김명관 고택을 방문한다.

내장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힌다. 출발 예정 시각은 제천역 기준 27일(일) 오전 8시로 도착 예정 시간은 당일 오후 10시다.

가격은 어른 기준 7만 8000원으로 자세한 문의는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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