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소방서는 2일 안면읍 중장5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또 안면읍 남·여의용소방대와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미설치가구에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를 지원하고 화목보일러 및 가스 등 주택 소방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보급행사는 농·어촌 마을 화재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자체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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