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은 5일 오후 예당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예산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군민과 예당관광지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열린다.

음악회에는 성신여자대학교 금관 5중주를 시작으로 클라리넷 솔로, 알토 색소폰 솔로, 소프라노 독창, 예산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테너 독창 등 다채로운 음악의 선율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은 물론 예당호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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