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노동권익분과(분과장 이정숙 천안 YWCA 사무총장)는 2일 천안 펜타포트에 위치한 유리카모메 모다식당에서 2019년 착한일터 1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노동권익분과(분과장 이정숙 천안 YWCA 사무총장)는 2일 천안 펜타포트에 위치한 유리카모메 모다식당에서 2019년 착한일터 1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충남노사민정사무국 관계자와 컨설팅 노무사, 사업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현판제막,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호 유리카모메 모다식당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착한일터 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등 도내 기초고용질서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착한일터 인증은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제로 등 3대 기초고용질서를 준수하는 사업장에 대해 부여하고 있다. 인증은 2017년 25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30개소를 인증했으며 올해는 20개 사업장 인증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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