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전통의상을 비롯해 악기, 그림책 등 중국의 생활과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기자재와 영상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금산군 내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주 대상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꾸러미 프로그램을 통해 군내 어린이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꾸러미 대여와 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041-750-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