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제46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보은군 우수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미국 LA 한인타운 심장부에 위치한 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이웃과 더불어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012년도부터 매년 참가한 보은군은 올해는 보은황토천마영농조합법인, 구록원, 공식품 등 3개 업체가 참가했다. 40만명이 넘는 방문객에게 현장판매 및 보은군 농특산물과 2019보은대추축제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지 할인 대형마트 방문 및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향후 수출 판로 개척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