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탄동농협은 불우이웃 및 조합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대전탄동농협은 불우이웃 및 조합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을 알린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및 김치 등을 만들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는 행사다. 탄동농협은 사랑의 반찬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조합원 일손돕기, 행복나눔이, 자원봉사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관내 주변 이웃과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번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조합원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