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초등학교 교사는 160명 선발에 217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유치원교사는 75명 선발에 656명이 지원해 8.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10명 선발에 40명이 지원하여 4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30명 선발에 119명이 지원해 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16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1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0.4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11월 1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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