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연주 ‘2019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무대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리는 ‘2019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는 서독일방송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씨엠비(CMB)어린이합창단,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등 4개 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에 참가하는 서독일방송 어린이합창단(WDR Kinderchor)은 9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독일 최고의 어린이합창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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