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대기)는 1일 서산보호위원회 최태환 회장으로부터 숙식제공 대상자 및 지역 불우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쌀 300㎏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최태환 회장은 서산시 대산읍에서 대산종합건설중기를 운영하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은 물론 매년 후원금과 물적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최태환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법무 보호대상자에 대한 복지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재범방지 전문기관이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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