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은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7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명예 교수를 초청해 ‘사람 중심의 건축’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 속에 녹아있는 건축에 대해 알아보고 왜 건축이 공공적이어야 하는지, 살아가면서 왜 건축을 통해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건축계의 큰 스승인 김광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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