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CNCITY에너지는 오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제13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도시가스의 소중함과 미래 도시 에너지 모습을 상상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캘리그라피, 우드 팬시 그리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접수 초등학생 중, 22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오는 5일 대전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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