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과 이정원 장학사, 미래인재과 류승덕 주무관, 공보관 박지희 주무관, 감사관 김우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정원 장학사는 충북교육시책 의제 발굴·기획 업무, 충북교육시책 성과분석·홍보 업무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류승덕 주무관은 정보보안 업무 추진계획 수립·시행, 정보보안 규정·지침 제·개정 등을 담당하면서 수시로 외부 민원인을 상대할 때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며 친화력 넘치는 친절 공무원이다.

박지희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보도자료 발굴·작성, 교육활동 취재지원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일 주무관은 공·사립 특수·대안학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감사 등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친절한 전화 응대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이날 월례조회 시 이뤄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년에 네 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송휘헌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